[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서호전기 서호전기 close 증권정보 065710 KOSDAQ 현재가 43,5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25% 거래량 10,616 전일가 44,0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2일 [e공시 눈에 띄네]에스엠 "라이크기획 계약 조기종료 이사회 의결" 서호전기, 11억 상당 자사주 취득 결정 의 내년 대규모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돼 있다는 진단이다. 서호전기는 항만과 조선소의 크레인 전기제어시스템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서호전기에 대한 보고서에서 "체크포인트는 내년 진행될 부산 신항만의 신규 수주, 싱가포르 지역의 추가적인 항만 크레인 시스템 공급 여부"라고 진단했다. 또 이 같은 모멘텀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현재 수주잔고가 올해 매출액 예상치보다 높은 500억원 규모여서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신항의 자동화 제어시스템(무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호전기의 실적이 추세적으로 개선돼 왔다고 한다. 정 연구원은 "향후에도 성장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항만 운영의 무인화 트렌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규 항만 뿐 아니라 기존 항만의 자동화 시스템 적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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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8.6배, 주가순자산가치(PBR) 1.2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한다. 지난 3분기 기준 순현금은 37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48% 수준에 이른다. 그만큼 재무구조가 양호하다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순현금은 배당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주당배당금(DPS)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보수적인 관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DPS 700원을 적용(중간배당 200원 포함)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4.6%(중간배당을 차감한 DPS 500원을 고려할 경우 3.3%)"라고 전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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