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중소업체와 함께 동절기 대비 보호센터 보수·보강
15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 ‘유기견의 수호천사들’에서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과 유기농 반려견 식품업체인 네츄럴코어 직원들이 함께 기부물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유기견의 수호천사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일 행사는 롯데홈쇼핑, 유기농 반려견 식품업체인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가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지원하는 ‘펫프렌 스터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이완신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펫팸 TFT’를 신설했다. 펫팸 TFT는 고객과 반려동물 간 소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지난 9월 ‘도그티비’, ‘네츄럴코어’ 등 반려동물 전문 중소업체와 협업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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