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이 8일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1등 KT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황창규 회장이 8일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1등 KT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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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9,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00% 거래량 618,052 전일가 59,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KT "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는 올해 자사가 거둔 최고의 성과로 인공지능(AI) TV인 '기가지니'와 SI 프로젝트 'KOS'를 선정했다.


KT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등 KT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1등 KT인상은 한 해간 ICT 시장을 선도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KT인과 부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올해 1등 KT인상의 대상은 '기가지니 태스크포스(TF)'와 'KOS 프로젝트 TF'가 공동 수상했다. 1등 KT인상 대상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기가지니 TF'는 1월 국내 최초 영상과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비서인 기가지니를 출시했다. 이후 AI 생태계 기반의 금융, 교육, 게임,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연내 가입자 50만 시대를 열 예정이다.

KT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이동성과 휴대성을 갖춘 '기가지니 LTE'를 시장에 조기 출시하고 시장을 선도한 점도 대상을 받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KOS 프로젝트 TF'는 유선과 무선으로 각각 분리된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국내 최대 규모 SI프로젝트다. KT는 KOS 도입 이후 영업 및 고객서비스 전반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고객 정보를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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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T는 그룹사 중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둔 TF 및 그룹사에게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국내 최초 C-DRX 상용화로 기술혁신 이미지 구축을 이끈 C-DRX TF, 위성과 LTE를 결합해 국내 최초 SLT 상용화에 성공한 SLT TF, 2000억원 규모 에너지 사업 수주 KT-MEG 1만 사이트 돌파를 이룬 에너지 사업 TF, 창사 이래 최대 성장을 이룬 나스미디어,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해 대외 CSI 유·무선 1등 석권을 달성한 'KTIS/KTCS/KT 커스터머부문' 등이 상을 받았다.


구현모 KT 경영지원총괄(사장)은 "1등 KT인상은 KT가 고객서비스 개선과 기술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노력을 기울인 부분에 대한 성과 공유 자리"라며 "모든 국민이 빠르고 쾌적한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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