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UN대사 “美선수단, 평창 파견…결론 아직 안 났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6일(현지시간) 평창올림픽에 미국 선수단이 참석할지 여부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open question)'이라고 말했다.
CNN은 헤일리 대사가 폭스뉴스에 출연해 최근 북한 상황 등과 관련해 "매일매일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선수단의 안전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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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수단의 보호받을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헤일리 대사는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은 다할 것"이라면서 "선수단이 안전할 수 있도록 취할 수 있는 모든 사전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선수단이 올림픽에 참석하는 문제가 이미 '결정된 일'이냐는 질문에 헤일리 대사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 "그 문제에 대해서 듣지는 못했지만 그런 종류의 대화에서 우리가 다뤄야 할 부분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미국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안이라는 것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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