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예산 합의안 대단히 미흡…표결은 찬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의당은 5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3당의 합의안에 대해 찬성 표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 생활이 지극히 어려운 현실에서 내년 예산안은 일부 전진했으며, 예산안이 부결될 경우 국민 생활의 개선이 더 미뤄질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다만 윤 수석부대표는 "교섭단체 합의안은 대단히 미흡한 안"이라며 "소득세와 법인세 개정안은 정부 원안 자체가 소극적인 안이었고 법인세는 원안에서조차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AD

이어 "아동수당 신규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긍정적인 성격에도 일부 야당의 당리당략적 공세에 굴복해 시행시기가 뒤로 늦춰졌다"며 "자유한국당의 정략적 태도를 짚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교섭단체 중심의 예산안 심사에서 참여가 배제됨으로써 국민들의 희망을 모두 담아내는 데는 역부족이었다"고 평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