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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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이주영 등 중도성향 의원들이 1일 '계파청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갖고 있다.


원내대표 후보로 꼽히는 나·이 의원을 비롯해 조경태, 신상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열었다.

계파색이 옅은 중립성향의 의원들이 계파정치 청산 방안에 대한 단합된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회동 전 기자들에게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계파 대결로 흐르는 것에 대해서 당내 많은 우려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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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파정치는 극복해야 된다. 청산하는 방향으로 가야되는데 원내대표 선거에서 다 아울러 갈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파 세 결집이 되는 선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중도·중립에 있는, 계파로부터 자유로운 의원들이 뜻을 모아서 그 중심으로 계파정치를 극복해 나가자는 것"이라며 "그 방안들을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이 모여서 의논해보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사진 = 아시아경제 DB]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사진 =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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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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