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野 설득 나서야" 한병도 "발로 뛰겠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당과 청와대가 민생과 개혁의 고삐를 더 세게 쥐고 가야하는데 이럴 때 일수록 여당은 여당대로, 또 청와대는 청대로 야당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를 방문한 한병도 정무수석을 만나 "민생과 개혁의 옥동자를 순산하도록 한 수석이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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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내대표는 한 수석을 향해 "당청간 긴밀한 소통과 여야의 원만한 협치가 요구되는 때 그야말로 적재적소의 적임자"라며 "정기국회 막바지이며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코앞에 왔는데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일모도원(日暮途遠)'의 말처럼 갈 길 가기위해 한병도와 힘차게 가겠다"고 덕담을 건냈다.
한 수석은 "지금 제일 해야 할 역할은 의원 말씀도 많이 듣고 소통과 가교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저의 중요한 임무"라며 "많이 뵙고 말씀 듣는 것이 저의 주장보다 더 중요한 설득의 수단이니 발로 뛰고 많이 뵙고 경청하는 발로 뛰는 수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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