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故) 고창석 단원고 교사 빈소를 조문했다.(사진=연합뉴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故) 고창석 단원고 교사 빈소를 조문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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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회적 참사법안은 내일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금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세월호 2기 특조위 설치를 위한 사회적 참사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은 이 법안의 처리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고 있다"며 "야당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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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는 정치적인 논리나 이해타산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야당에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도 사회적 참사 법의 통과를 바라며 농성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의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양수산부의 은폐로 상처받았을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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