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능 시험장마다 소방관 2명씩 배치한다
역대 최초..."포항 고사장 12곳엔 구조대원 추가 배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23일 치러지는 전국의 '2018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장'에 소방관(소방안전관리관)이 2명씩 배치된다.
소방청은 구체적으로 전국 수능 고사장 1180개소마다 응급구조사가 포함 된 소방공무원 2372명(고사장별 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은 고사장의 건물 구조(대피로)와 소방시설 등을 사전에 파악, 화재 등 유사시에 대피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처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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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 고사장(12개소)엔 구조대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만일의 2차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앞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는 포항 지진 이후 전국 수능고사장에 추가로 긴급소방점검을 한 결과 확인된 불량 시설에 대해선 수능시험 전까지 개소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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