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 시지메드텍 close 증권정보 056090 KOSDAQ 현재가 1,648 전일대비 52 등락률 -3.06% 거래량 1,038,613 전일가 1,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시지메드텍, 시지바이오 인체조직은행 인수…FDA 준수 핵심 설비 확보↑ 시지메드텍, 영업이익 흑자전환…골대체재·치과 사업 성장 "한 달 2443억 쓰고 간다"…쌀농사 민족이 어쩌다 '미용의료' 강국 됐나[주末머니] 가 정형외과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일본에 진출한다.


유앤아이는 일본 도쿄이켄(Tokyo Iken Co., Ltd.)과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인 L’DISQ의 일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앤아이는 2009년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멕시코, 중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5번째로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지난해 11월 L’DISQ의 허가를 취득했다.


일본의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52억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내 엄격한 인허가 시스템으로 개척하기 힘든 상황에서 유앤아이는 높은 품질수준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일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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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내 판매허가 취득,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L’DISQ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디스크 탈출로 발생하는 하지방사통, 만성요통 등을 치료하는 1회용 의료기기다. 세계 최초로 추간판 내에서 방향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일본은 이미 인구 고령화에 따라 척추치료 시장이 방대하게 형성됐으나 까다로운 인허가 규제가 걸림돌이었다”며 “그런 일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L’DISQ를 시작으로 일본 내 전국적인 판매망을 보유한 도쿄이켄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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