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마트 외벽이 이날 발생한 규모 5.4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무너져 차량 위로 떨어져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마트 외벽이 이날 발생한 규모 5.4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무너져 차량 위로 떨어져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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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경상북도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의 여파로 16일 오후 5시까지 46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께 포항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4.3의 여진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총 46회의 여진이 이어졌다. 이중 진도 4.0~5.0 미만의 여진은 1회, 3.0~4.0 미만은 3회, 2.0~3.0미만은 42회 발생했다.

피해상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6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11명 입원, 51명이 치료 후 귀가했다.


이재민 1346명은 포항 홍해흡 홍해 실내체육관 등 10개소로 대피했다.

지진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은 총 1293개다. 주택이 1208개, 상가 84개, 공자 1개가 지붕 붕괴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은 38대가 파손됐다.


학교, 문화대 등 공공시설은 총 337개소가 파손됐다. 학교 건물균열 135건, 면사무소·공원시설 균열 33건 등이다.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과 수졸당 고택등 문화재도 2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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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온라인 계좌, ARS 등을 통해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행안부는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및 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피해주민에 대한 지방세, 건강보험료 감면 등 간접지원 검토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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