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맘 편한 놀이터' 매년 5개소 이상 문 연다
17일에는 국방부 기업직무연수장교 수료식 등 사회공헌 활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는 16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에 ‘mom(맘)편한 놀이터’ 2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사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실장(부사장), 이석환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팀장(전무),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맘 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맘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두 번째다. 롯데는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공공 놀이터를 매년 5개소 이상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맘편한 놀이터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하며, 이번에 오픈한 2호점에는 ‘장애-비장애 어린이 통합놀이터’라는 콘셉트를 더했다. 놀이터가 지어진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 주변에는 장애아동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공간이다. 이에 롯데는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로 2호점을 계획했다. 특히, 장애아동 어린이집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휠체어도 올라갈 수 있는 낮은 경사로의 미끄럼틀, 핸드레일을 잡고 바닥의 패턴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보행놀이길, 아이들의 인지발달을 위한 바닥포장 등을 적용했다.
황각규 사장은 “맘편한 놀이터 2호점은 지역 내 이용 아동들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놀이터 개념으로 만들어져, 차별 없는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맘편한 브랜드를 통해 엄마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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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맘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맘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맘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맘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맘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국방부 기업직무연수장교 수료식을 개최한다. 롯데는 이 날 행사에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연수장교 10여 명도 함께 초청해 연수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롯데지주 황각규 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료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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