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 김복동 할머니가 1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09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충남지역 유일한 생존자였던 이기정(92)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만 벌써 7명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이제 남은 생존자는 33명이 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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