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G4 렉스턴 판매 호조 지속 기원, Q200 등 신차 초기 품질 확보 의지 다져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는 전국 협동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서다.
지난 1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최종식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협동회 중부지역부회장 이종숙 유진레이델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과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은 물론 내년 초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픽업 Q200(프로젝트명)의 출시를 위해 초기 품질 확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쌍용차는 15일 경인지역위원회, 17일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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