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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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이종운 전 롯데 감독을 루키팀 책임코치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염경엽 SK 단장은 "이 코치가 오랜 기간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젊은 선수들을 잘 육성했다. 프로야구 감독까지 역임한 만큼 루키팀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코치는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 코치 연수를 하면서 많은 보고 느꼈다. 루키팀 코치로 일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어떤 생각과 방법으로 훈련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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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경남고와 동아대를 거쳐 1989년 롯데자이언츠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1998년까지 롯데와 한화이글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뒤 롯데 코치를 거쳐 2003~2013년 경남고등학교 감독으로 일했다. 특히 2008년 캐나다 애드먼턴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 롯데 3군 수석코치로 프로무대에 복귀한 그는 2014~2015년 제 16대 롯데 사령탑도 역임했다.

그는 내년 2월 강화에 있는 SK퓨처스파크로 합류해 코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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