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라인이 직접 개발…이어폰 나눠 꽂고 말하면 동시 통역


네이버-라인, 동시 통역되는 무선 이어폰 '마스'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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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를 동시에 통역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을 공개했다.

10일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1,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23% 거래량 904,464 전일가 20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기회를 살려주는 주식자금 활용법?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는 라인과 공동 개발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MARS)'를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파파고 지원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 위주로 판매 범위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마스'는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되는 무선 이어폰이다. 파파고를 활용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 동시 통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한 쌍으로 구성된 무선 이어폰을 두 사람이 나눠서 착용하면 마이크가 없어도 상대방의 말을 내가 원하는 언어로 통역해서 들을 수 있다.


네이버는 '마스'에 세계 최고 수준의 소음방지,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전화통화, 음악감상, 클로바 엔진을 활용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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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헤드폰 분야 최고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마스가 클로바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이용자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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