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는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되는 무선 이어폰이다. 파파고를 활용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 동시 통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한 쌍으로 구성된 무선 이어폰을 두 사람이 나눠서 착용하면 마이크가 없어도 상대방의 말을 내가 원하는 언어로 통역해서 들을 수 있다. 네이버는 '마스'에 세계 최고 수준의 소음방지,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전화통화, 음악감상, 클로바 엔진을 활용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마스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헤드폰 분야 최고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 마스가 클로바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이용자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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