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캠프 험프리스 방문…청와대, 페이스북 생중계
[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12시 58분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찾은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함께했다. 미국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현장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을 중계했다.
이날 오후 1시16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페이스북 청와대 계정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하는 장면을 생중계했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 미국 험프리스 기지에 입장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이전한 미군기지에 처음 방문하는 의미 있고 역사적인 날이다. 오늘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창설된 지 39년째 되는 날이라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에 입장했다. 두 정상은 캠프 험프리스를 돌며 장병들에게 직접 다가가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 대변인은 “오늘 남북관계, 북핵 문제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두 정상의 만남이 새로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되기를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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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두 정상이 방문한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미군기지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방문지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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