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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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하루 사이에 아내의 사촌오빠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옆에 있던 손님을 흉기로 위협하는 등 흉흉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제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서 노래를 부르던 손님 B(54)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어깨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진술이 불가능하자 일단 유치장에 입감한 뒤 술이 깨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6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술 취한 아내를 집에 바래다준 아내의 사촌오빠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C(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C씨는 김포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아내의 사촌오빠 D(43)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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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C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중 D씨가 혼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그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D씨는 사촌동생인 C씨의 아내가 회사 야유회에서 술에 취했다는 연락을 받고 차에 태워 집까지 바래다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해 동기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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