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일부터 24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2억원대의 시계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18K 로즈골드 소재 케이스의 이 시계에는 ▲긴 달과 짧은 달, 윤년까지 정확히 계산해 날짜를 알려주는 '페퍼추얼 캘린더' ▲평균 태양시와 실제 태양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균시차' ▲지구 중력에 의해 생기는 시간 오차를 상쇄 시켜주는 '뚜르비옹' 기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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