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억원대 시계'…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2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선보이고 있다.

2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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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일부터 24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2억원대의 시계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18K 로즈골드 소재 케이스의 이 시계에는 ▲긴 달과 짧은 달, 윤년까지 정확히 계산해 날짜를 알려주는 '페퍼추얼 캘린더' ▲평균 태양시와 실제 태양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균시차' ▲지구 중력에 의해 생기는 시간 오차를 상쇄 시켜주는 '뚜르비옹' 기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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