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개최되는 공신력 있는 대회서 수상…최상위 품질 보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분당의 부엌’은 ‘한우의 날’과 개점 20주년을 맞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우를 판매한다.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매년 전국의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로 20년째 개최되는 행사다.
지난 10월16일 열린 대회에서 수상한 12개 농가의 한우 경매 행사에 AK플라자 바이어가 직접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작을 매입했다. 해당 제품은 경기 양주 지역 농가에서 사육한 육질 1등급(1++등급) 한우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일반 한우보다 약 20% 정도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품질과 맛이 검증된 희소성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최상위 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까지 'AK ONLY 개군한우 기획전'을 열고 AK플라자에만 단독 입점된 개군한우 정육과 양지 부위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AK-KB카드로 결제시 등심 1인 1kg을 40% 할인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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