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생협전국협의회 여성 대표단 초청 오찬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김정숙 여사는 26일 생협전국협의회 여성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 문화, 돌봄의 가치 확산, 농업정책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 여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통해 사람중심경제 모델을 만들어온 생활협동조합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협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사회문제 해결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여성들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평가되고 확산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김 여사는 오찬 후 공정무역 커피를 직접 내려 참석자들과 함께 마셨다. 이후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생활용품을 살펴보며 자연과 인간,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의 가치를 나눴다. 김 여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협활동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공동체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레생협, 아이쿱생협, 한국대학생협, 한살림생협, 행복중심생협 등 생협전국협의회 소속 5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들 5개 생협에 소속된 회원조합은 총 186개, 매장은 총 1050개로 지난해 매출액이 총 1조1735억원이었다. 전체 조합원 123만명 중 108만명(87.7%)이 여성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