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최근 사이렌오더 주문 건수가 누적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약 50만명이 방문하는 스타벅스의 하루 평균 사이렌오더 이용 건수는 지난달 말 현재 약 6만건이다. 사이렌오더 론칭 당시 일 평균 주문 건수 2000건 대비 30배가량 증가했다. 1000만건 달성 당시 3만4000건, 2000만건 달성 당시 5만5000건의 사이렌오더 주문 수를 나타낸 바 있다.
사이렌오더가 많이 이뤄지는 매장은 남산스테이트점이다. 28.8%에 달하는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률이 많은 상위 5개 매장 모두 사무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