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증시 개장 전 도이체 방크와 제니 증권은 세계 최대 유전체 분석 장비 제조업체 일루미나(Illumina)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을 상향조정했다.
이들은 유전체 분석 장비 제조업체인 일루미나가 중장기 실적 전망을 감안할 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상향의 이유를 밝혔다.
이 영향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일루미나 주가는 이날 0.8% 상승하며 0.6% 하락 마감한 나스닥 지수와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정밀의료는 부작용은 최소화 하면서도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항암효과는 물론 희귀 ·난치병 치료에 청신호로 인식되고 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주 '비계 삼겹살' 사장 "보상하고 모든 손님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