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 정의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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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정의당이 20일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경환·서청원 탈당 권유 징계처분과 관련 "꼬리자르기만 하는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 전 대통령과 친박 세력을 쫓아낸다고 해서 한국당이 그들과 함께 저지른 과오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최 의원과 서 의원은 한 차례 징계를 받고 당내통합이라는 지명하에 복권된 바 있다"면서 "이들을 박 전 대통령과 함께 다시 징계하겠다는 것은 이번 결정이 얼마나 원칙없는 정치적 허울에 불과한 지 보여줄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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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 대변인은 "한국당이 국민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되찾을 방법은 적폐청산과 국가정상화에 순순히 협조하고 그에따른 죄과를 인정하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박 전 대통령과 서의원, 최 의원에 대한 출당을 의결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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