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2포인트(0.20%) 하락한 667.10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억227만9000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4조261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1, 2위 종목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무너졌다.
공매도 세력과 맞서고 있는 셀트리온 은 전일 대비 8.8% 내린 17만5200원까지 밀렸다. 8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는데, 낙폭이 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는 4.91% 하락한 6만원까지 내려갔다.
신라젠 (2.77%), CJ E&M (0.71%), 메디톡스(1.87%), 로엔(5.65%), 휴젤(4.56%), 코미팜(0.27%), 바이로메드(4.10%), SK머티리얼즈(5.42%) 등 시총 1,2위를 제외한 시총 10위 내종목들은 선방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