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선도대학 보증지원 구조

창업선도대학 보증지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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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창업선도대학에서 육성해 배출하는 창업기업들이 지속성장할 수 있게 정책금융기관들이 맞춤형 보증 지원에 적극 나선다. '죽음의 계곡'에 놓여 있는 창업기업에 대한 단계별 지원과 육성체계 강화로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창업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40개 창업선도대학들이 참여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업무협약식을 통해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증ㆍ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죽음의 계곡이란 기술창업기업 대부분이 업력 3~7년차에 현금흐름이 나빠지면서 생존율이 저하되는 등 지속 성장의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의미한다. 기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신보 지원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유망창업기업이다.


기보는 협약대학의 교수, 석ㆍ박사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 협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 창업한 기업, 협약대학의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중인 창업기업 등에 지원한다. 사전한도 30억 지원, 연대보증 면제, 보증비율 90%(창업 후 1년 이내 100%), 0.5% 고정보증료 적용, 컨설팅 등을 지원해 우수 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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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기업(졸업기업 포함), 대학 내 교수와 석ㆍ박사 연구원 및 학생이 창업하는 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대학 창업지원단 또는 산학협력단이 추천한 기업에 지원한다. 보증 및 투자 한도 각 30억원 지원, 연대보증 면제, 5년간 보증료 0.3%포인트 차감, 창업상담회 개최 등이다.


이순배 중기부 기술창업과장은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혁신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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