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기획한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 개최
'놀 줄 아는 어린이'들이, 전통놀이·세계놀이 등 놀이부스 직접 운영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유·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하는 '서울학생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한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교육청이 주최하며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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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놀이부스 운영팀으로 참가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폐놀이터 1개 ▲유치원의 유아 놀이 5개 ▲초등 안정과 성장맞춤 교육과정 놀이 2개 ▲전통놀이 7개 ▲세계놀이 7개 ▲창작놀이 12개 ▲놀이전문가 7팀의 11가지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놀이 축제가 소수 학생이나 어른들의 전용 무대가 아니라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학생·교원·학부모·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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