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일은 큰 눈과 날렵한 콧날 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원조 꽃미남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성일은 1937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 영덕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는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등 수많은 영화의 주연을 맡고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쌓아갔다. 그는 영화 541편 출연, 506편 주연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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