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4,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41% 거래량 4,853 전일가 365,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가 연내 라면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뚜기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5587억원과 4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8.5% 증가할 전망이다. 면류를 비롯해 가공밥과 죽, 냉동피자 등 HMR제품 판매량 확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제품류의 3분기 매출은 1659억원으로 시장점유율 26.8%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지난 2분기 진짬뽕의 역기저 효과에도 함흥비빔면과 콩국수 라면 등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효과로 면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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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에는 진짬뽕 역기저 부담이 해소되고 진라면 등 주력 제품 판매량이 확대되면서 매출 개선과 점유율 확대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실제로 7~8월 라면(당면, 국수 등 제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라면시장 점유율은 8월 말 기준 26.6%로 월 단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국물 라면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로 갈수록 점유율이 확대됐던 과거사례를 비춰 봤을 경우 올해 안에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만원을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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