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숨겨둔 가정사 재조명…"미군 공군 파일럿 아버지 때문에"
가수 윤수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 해 자신의 숨겨뒀던 인생 이야기를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윤수일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공군 파일럿이었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윤수일은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 항상 외롭고 고독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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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은 "학창시절 항상 주위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친구들에게 '양키'라고 놀림 받은 것을 비롯해 학교 조회시간에 애국가를 부르는 게 가장 싫었다"며 이방인으로 취급받았던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께서 자신을 호적에 올리기 위해 재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재혼한 아버지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다시는 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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