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수일이 시스루룩으로 눈길을 모았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 4강전에서 가수 윤수일은 겉옷 안에 시스루 셔츠와 함께 화려한 프린트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1955년생인 윤수일은 70년대 후반 국내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장윤정이 "의상은 직접 고르시는 거냐. 코디가 골라주느냐"고 묻자 윤수일은 "골라오는 건 코디들이 골라오고 최종 옷 선택은 내가 한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런 옷을 소화 한다는 게 중요하다. 이휘재가 입으면 완전 눈 뜨고 못 봐줄 것 같다"고 말했고, 이휘재 또한 "난 이거 입으면 그물에 걸린 숭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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