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앞장
제3회 마한문화축제 기간 중 감염병 예방 홍보
벌초 성묘 시 주의…살인진드기·쯔쯔가무시 등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에 걸쳐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제 3회 마한문화축제가 펼쳐졌던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프’ 부스를 운영,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부스 운영을 통해 내달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 벼 수확 작업 시, 노출되기 쉬운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 등 가을철 감염병 질환의 예방요령 및 신고법과 기피제 사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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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온에 장시간 보관된 음식 섭취 금지 및 물 끓여 먹기, 손 씻기 등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및 세균성 이질 등 예방법을 제공하는 한편,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 결핵예방을 위해 ‘실내에서 기침 자제’, ‘팔등으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올바른 기침예절을 안내하는 등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명절 전후로 벌초나 성묘 시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과 예방 요령을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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