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KT&G, 아이코스 우려 과도…배당 매력 확산"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전자담배 ‘아이코스’로 인한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8,0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2.25% 거래량 412,520 전일가 182,1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K-팝, K-뷰티…K-담배도 있다" KT&G, 실적·주당가치↑” [클릭e종목] 우려는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아이코스의 수도권 점유율은 5%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인구 및 편의점 매출 비중 감안시 전국 기준 1.0% 해당하는 수치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 4분기에 출시돼 지난해 1분기 점유율 0.8%, 2분기 2.2%, 3분기 3.5%, 4분기 4.9%에 이르렀던 일본과 비슷한 양상이라는 것이다.
심 연구원은 “정부는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세금 인상 여부에 따라 PM이나 BAT의 가격 정책은 달라질 공산이 크다”고 했다.
세금 확정 이후 점유율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KT&G의 전자담배는 연내 출시될 것으로 파악했다.
KT&G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3102억원(전년 동기 대비 7.4%), 4359억원(2.2%)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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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담배 총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5~4.0% 감소할 것으로 봤다. 경고 그림과 경쟁사 전자담배 잠식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봤다.
심 연구원은 “보유 순현금 및 견조한 영업현금흐름 감안시 향후 배당 여력이 높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연말 배당주 매력 확산 감안시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다. 기업은행 오버행 해소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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