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재 및 원료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이 해당된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외주작업비도 15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5일 일괄 지급키로 했다. 다음달 10일 지급할 자금을 중간정산 개념으로 15일 일찍 지급하는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거래 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이에 따른 조기집행액은 총 2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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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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