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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 결국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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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중국원양자원 이 결국 상장폐지된다. 코스피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중국 기업이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며,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13일부터 15일까지 상장폐지 예고 기간을 거쳐 18일부터 26일까지 정리매매를 허용한다. 투자자들에게 최종 매매 기회를 주는 것으로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격제한폭은 없다.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 등으로 재무제표와 감사증거를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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