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며,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 등으로 재무제표와 감사증거를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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