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TB투자증권은 12일 새로닉스에 대해 자회사 엘앤에프의 지분가치 부각을 주목할만 하다고 밝혔다.


새로닉스의 본업은 LG전자의 TV 부품 및 주방·욕실용 TV, 일반 TV 및 프로젝터 임가공으로 2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와 JH화학공업, 태양광 셀모듈용 부품업체 산코코리아 등을 자회사로 보유 중이다.

김재윤 연구원은 "자회사 엘앤에프(지분율 16.3%) 주가는 올해 293.9% 상승해 현주가 기준 지분가치가 1654억원 수준"이라며 "새로닉스의 시가총액 809억원은 보유 엘앤에프 지분가치의 약 5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엘앤에프는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성장이 진행 중인데,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은 상반기 16억원으로 지난해 1억20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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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의 자회사 산코코리아(지분율 53.8%)도 주목할만 하다. 김 연구원은 "산코코리아의 실적은 올해 턴어라운드 할 전망인데, 글로벌 태양광 업황 회복으로 가동률과 수율이 동시에 개선 중이며, 지난해부터 공급한 한화큐셀 쪽 공급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 새로닉스의 본업 수익성 개선과 엘앤에프의 지분가치 확대, 산코코리아의 턴어라운드를 고려 시 새로닉스에 대한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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