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개장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캠핑장, 은빛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매년 연중 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2017신지명사십리 블루 COOL 콘서트’는 청량한 해변에서 국내 최고 실력파 4인조 남성그룹 울랄라세션과 트로트계의 걸그룹 귀한 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피서객과 함께 춤추고 즐기는 EDM파티가 열린다.
EDM파티는 EDM 전문 ‘DJ 대근‘, 유명 비보이그룹 ’빅사이즈크루’, 국내 유명 실력파 팝페라 그룹 ‘빅맨싱어즈’등이 총 출동해 환상의 콜라보를 이뤄 화끈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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