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복지실에 근무하는 장동춘 팀장이 지난 6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 개최된 ‘2017년 호국보훈의 달 대외유공자 포상 전수식’행사에서 대외유공 표창을 받았다.
장동춘 팀장은 지역사회와 보훈가족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여 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외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장동춘 팀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복지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보훈가족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훈문화확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