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동작구 상도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2016년 2월 '양녕주차장 복합건립'을 제안했다. 이후 서울시와 동작구에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주민공동체운영회와 함께 계획안을 수립했고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올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안에 설계를 끝내고 복합건립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공동체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대골에서는 향후 입주할 청년과 주민들이 연계해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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