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서영농장 원광식 대표는 열대품종인 울금에 적합한 중부권 재배법을 정립, 울금을 고소득작목으로 지역 농가에 보급하는 데에 기여했다. 원 대표는 울금의 효능을 적극 알리며 지역 농민들과 품목조직을 이루어 주변 농가의 소득증대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1일 신지식농업인 전국회원대회에서 신규 선정된 신지식농업인들에게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규 선정된 신지식농업인들이 우리 농업, 농촌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계농 교육, 농업, 농촌 교육훈련 강사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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