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행되는 14기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은 활동자들이 각 팀별로 인테리어를 통한 환경개선 기업사회공헌(CSR)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내용이다. 운영 비용은 대우건설이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 직원들과의 직무 인터뷰 시간도 있다.
대우건설은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8년 동안 13기(550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을 비롯해 '대우건설미(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모의 스타트업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해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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