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21일 하루 동안 리퍼브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리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퍼데이에서는 삼성 모니터(13만9000원), 삼성 윈도우7 노트북(19만9000원), 쿠첸 밥솥(3만9900원), 그라코 절충형 유모차(10만9000원), 롯데 무선 스틱 청소기(14만9000원), 휴롬알파 원액기(24만9000원), 위즈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6만9000원), 천연가죽 헤드레스트형 4인소파(69만9000원), 삼천리 모디 자전거(16만9000원), 유아랑 크루즈 카시트(7만9900원), 가이타이너 에어프라이어(6만9000원), 뷰소닉 VX2776 모니터(21민9000원)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리퍼데이는 지난 1월에 처음 선보인 이후, 4개월 동안 판매 상품 개수는 71%, 매출액은 114% 증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6월 리퍼데이에는 역대 최대 수량인 300여개 리퍼브 상품을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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