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오가닉 콜드브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에서 느리게 원두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을 통해 원두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오가닉 콜드브루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400원(330㎖기준)이며, 편의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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