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도주 열풍 일으킨 산증인

[아시아초대석] 김일주 WGSK 대표이사 사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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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김일주 대표는 2013년 4월1일 영국 스코틀랜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한국 지사를 총괄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업체이자 세계 3대 스카치 위스키 생산업체다.


김 대표는 지난 35여년간 주류업계에서 위스키 전문가로 활약한 베테랑으로 그 동안 다양한 주류 회사의 마케팅 총괄 및 최고 경영자를 거쳤다.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위스키 분야의 산 증인이다.

김 대표는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등을 거쳤으며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담당 임원으로 있던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임페리얼에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을 도입하며 '윈저'에 밀리고 있던 위스키 시장 점유율을 단숨에 역전시켰다.


2009년에는 국내 최초의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개발, 출시해 저도주 열풍을 일으키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위스키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의 신임 회원이 됐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1988년 스카치 위스키의 위상과 명성을 높이기 위해 창설된 국제 비영리 단체다.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 2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발탁 조건이 까다로워 지금까지 선정된 한국인은 극소수다.


김 대표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란츠 등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스카치 위스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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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대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출생연도: 1960년생
고향: 전남 무안


◆주요경력
*2013년 4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現)
(국내 유일의 숙성 연산이 있는 36.5도 위스키 그린자켓 12년, 17년 출시)
*2011년 10월~ 골든블루 대표이사
(2009년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 출시)
*2007년 2월~ 수석무역 대표이사 사장
*2005년 1월~ 진로발렌타인스 전국 마케팅ㆍ영업 총괄 부사장
*2000년 2월~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담당 이사
(국내 최초로 임페리얼에 위조방지 장치 키퍼캡 부착)
*1998년~ 두산씨그램 마케팅 총괄 본부장
(윈저 브랜드 총괄)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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