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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위해 중앙·지방·청년 '한자리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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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청년토론회 개최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아시아경제DB)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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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청년정책 문제인식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등 52개 단체와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를 9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후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슬로건은 '배운 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이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김 이사와 김 위원장은 청년정책 문제인식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아 발제를 맡았다.

패널토론은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과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이 지방정부 사례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김경선 고용노둥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이 행정적 관점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제도적 관점에서 구상한 내용을 논의에 부친다. 엄창환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지원단장과 오윤덕 전주 청년들 연구팀장은 지역 청년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질의 및 상호 토론시간도 가진다. 이번 토론회는 300여명 규모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청년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년정책 변화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통의 과제를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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