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기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인기 탤런트 최수종, 이덕화 등으로 구성된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단장:최수종)과 K-11엔터테인먼트(대표 : 성하산)가 지난 5월27일 곡성군 동악체육공원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기념 초청 경기에 참석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곡성군 축구연합회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또한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단장:최수종)과 K-11엔터테인먼트(대표 : 성하산)는 곡성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부탁하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유근기 군수는 “일레븐 연애인 축구단의 선행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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