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로 브랜드명 확정…6월 말 출시 유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성전자가 국내 통신 3사의 모델로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완료해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국내 출시 계획이 확실시된 가운데 기존에 리퍼비시(Refurbished)의 R이 추가되어 ‘갤럭시노트7R’로 알려졌던 브랜드명이 ‘갤럭시노트FE’로 확정되어 화제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로 브랜드명 확정…6월 말 출시 유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내 유력 IT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브랜드명을 ‘갤럭시노트FE’로 확정했다.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로, ‘갤럭시노트7’ 팬들을 위한 특별판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R에서 FE로 바꾼 것은 갤럭시 시리즈 충성 고객을 고려하면서 부정적인 의미가 남아있는 리퍼폰 이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브랜드명이 확정되면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6월 말 출시가 유력해졌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이미 FCC,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블루투스 인증 등을 완료하며 국내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상태”라며, “브랜드명까지 확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갤럭시노트7’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고 ‘갤럭시노트FE’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 예측했다.

'모비톡'은 지난달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소식을 알리고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다. 기존 모델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G6', '갤럭시S8' 사전예약으로 증명된 바 있는 '모비톡'만의 특별한 사전예약 혜택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켜, 기기의 상세 스펙이나 정확한 사전예약 혜택이 고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1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화제를 모았다. ‘모비톡’의 파격적인 사전예약 혜택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사전예약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관련한 최신 소식과 이벤트 등을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