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소비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에어컨 본연의 냉방 기능은 향상 시킨 무풍냉방이라는 세상에 없던 개념이 탄생했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은 포물선 회오리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쾌적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90%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소비자를 배려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 역시 돋보인다. 에어 디스플레이는 온도와 청정도는 물론 습도까지 실내 공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단품 기준 278만원에서 543만원, 홈멀티 세트 기준 320만원에서 585만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은 18.7㎡·24.4㎡·29.3㎡의 3개 용량에 총 4개 모델로 구성되며, 출고가는 단품 기준 90만원에서 100만원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